대림미술관 이벤트가 가져다 준 추억놀이 기타등등

추억담은 종이티켓 이벤트를 한다길래, (과거의 대림미술관 전시티켓을가져오면, 현재 전시중인 “paper, present; 너를위한 선물전 무료관람이 가능)

http://www.daelimmuseum.org/support/eventList.do

혹시나 하고 예전 물건들을 뒤져 보았더니, 역시 과거의 나는 이런걸다 보관하고 있었어. 그리고 오늘의 6000원과 바꿨지 ㅎ

 

2006 9월 처음으로 모라바언니랑 대림미술관 구경 갔었던 날. 전시는 전혀 기억나지 않지만 그날 재즈공연에서 처음으로 비브라폰을 연주하는 것을 실제로 보고는 너무 황홀해했던 것과,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건물이 너무 멋져서 홀딱 반해버렸던것만 기억난다. 의외의 장소에 난 창문들, 규격화 되지 않은예전의 방 크기를 살려놓은 전시장이 재미났고, 발코니를 따라 난 창과 창틀(?) 사이로 들어오는 빛과 그림자의 대조가 정말 아름다웠다. 거기서찍은 사진은 언젠가 랩탑을 실수로 포맷하면서 다 잃어버렸지만, 내 사진 몇 장은 프린트 해놓고 벽에붙여두었는데, 얼굴 안나온 사진은 요게 있네 ㅎ

 

 그리고 어제의 미술관. 변함없이 반가운 몬드리안 창문.

전시물은 많지 않았지만, 작품이 하나하나 멋졌고, 종이의 매력을 재발견 할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이었다. 사진은 언제나처럼열심히 찍어는 보지만 ㅎㅎ 눈으로 보는 것과는 참 다르다.


4층 마음스튜디오의 분홍빛 갈대밭 전시가 좋았는데, 사방이 거울이어서 원래 크기보다 더 넓고, 분홍빛깔 종이갈대와 은은한 조명으로 몽환적 분위기가 나는데다가, 전시장에 흐르는 음악이 귀를 사로잡아서. ECM 풍인데 너무 맘에 들어서, 다리아랑 같이 좋아하다가 ㅋㅋ 전시물 소개글에서 음악가 이름을 발견하고는 더 기뻐했지. 도재명씨, 이름을 여기서 보니 또 반가워요. 고맙습니다.  그 음악 다시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https://twitter.com/doejaemyoung/status/938425043217932288


그나저나, 모빌을 사랑하는 나는, 미술관기념품숍에서 우리 집에 맞는 작은 사이즈 모빌을 하나 사왔는데, 오늘 한시간 걸려서 조립했다 ㅎㅎㅎㅎ낚싯줄에 쬐그만한 튜브랑 철사를 잇는게 몹시 성가셨다. 멀리서 보면 봐줄만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허접한게 함정


2018년 1월 W4 식사일기

1월 22일 월요일
아침: 라떼
점심: 육대장 떡만둣국, 밥 반공기의 1/2
간식: 조지아 캔커피
저녁: 마라탕 (광화문 오피시아 건물 지하 일층 마라탕 ㅋ 첨이라 엄청 많이 담아서 많이 남겼다 ㅜ 그렇게 많을줄 몰랐;;)
야식: 스타벅스 아이스 디카페인화이트코코리스트레토 (이름이 길지만 ㅎ 아이스 라떼에 코코넛맛 나는 휘핑크림 올리고 코코넛 가루를 뿌린거다. 커피는 하루에 한잔만 마시기로 다짐했으나 캔커피도 하나 먹고 ㅜㅠ 흑흑 밤이니까 디카페인으로)

1월 23일 화요일
아침: 라떼
점심: 피자 오믈렛
간식: 갈레트부르통 1개
저녁: 투썸 BLT 샌드위치 (식빵이 3장이나 되서 겉에 붙은건 걷어내고 먹었다) 탄산이 든 음료수 하나 (뭔지 기억이;;), 푸르팁스 한통 (젤리 안돼;;) 엥가디너 1/3개, 코타키나발루 멸치깡 1/3봉지, 외팅어 필스 330미리 캔이 귀여워서 노브랜드에서 한캔 샀는데 맛이 없어서 ㅜ 반캔만 먹음 
1월 24일 수요일
아침: 아메리카노
점심: 미역국, 밥 1/2공기, 반찬
간식: 엥가디너 2/3개
저녁: 토마토 달걀볶음, 딸기맛요구르트, 파인애플 과자 6개쯤
1월 25일 목요일
아점: 워킹런치 - 파니피카에서 사간 빵이랑 라떼 먹으면서 매니저 미팅 (버터프레첼, 옥수수빵, 버거킹 코코넛 쉬림프 1개와 치킨너겟 3개도 같이)
저녁: 제육김밥, 파인애플 과자 마저 다 먹었나??
1월 26일 금요일
아침: 라떼
점심: 파니피카 커스터드 마늘 토스트 2/3개, 샌드위치 식빵 반개 사이즈 하나 (어제 아침에 미팅에서 먹을 빵 사가는데 사장님이 날 기억하시는지 ㅋㅋ 샌드위치 서비스로 주심), 딸기맛 요구르트
간식: 바나나 1개, 감동란 1개
저녁: 파니피카 스콘 3개 + 버터, 딸기잼. 찐옥수수 1개, 감동란 1개, 맛밤 1봉지
1월 27일 토요일
아침: 집 라떼, 맛밤 1봉지
점심: 취천루 고기만두, 짬뽕
저녁: 샘표 칼국수 (맛이 없음), 감자산맥 1봉지 (맛이 없음 ㅜㅠ 82쿡에서 맛있다길래 샀더니 ㅜ 짝퉁 프링글스 맛 남) 
야식: 카라멜콘 메이플 1봉지
1월 28일 일요일
아침: 집 라떼, 고구마 1개
점심: 프렌치토스트 (마늘 바게트로 만들어 먹으니 단짠단짠의 조화가 훌륭함, 계란 양이 너무 많아서 ㅋㅋ 계란부침개 비주얼. 계란에 우유를 같이 풀어서 촉촉했지만, 막상 뒤집을 땐 계란부침개가 갈기갈기 찢어졌다는), 집 라떼
간식: 자가비 명란마요맛 1봉지 (자가비는 와사비맛이 짱임!), 아티제 커스터드 크림빵 1/2 (이거 왤케 맛이 없냐..)
저녁: 딸기맛요구르트, 고구마 1개
토요일 밤, 세탁기 배수구가 얼어붙어 녹이느라 1시간 동안 쩔쩔 맸다. 지금 안 입는 바지랑 정전기 대박 나서 버릴려고 챙겨둔 유니클로 무릎담요로 세탁기 배수관을 둘둘 싸매서 보강을 해놓긴 했는데 담주도 춥다고 해서 큰일이다. 담주에 세탁기가 얼어버리면 빨래방 가야지;;

베란다에 내놓은 고구마가 얼었을까 싶어서 밤에 부랴부랴 오븐으로 구워두었다가, 오늘 고구마 말랭이를 만들려고 손가락 굵기로 썰어두었다. 몇개는 고구마 말랭이 만드는 법 검색했더니 나오는 방법대로 전자렌지로 다시 한번 쪄서 먹었는데,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니 일부는 너무 수분이 날라가서 별로인거 같고, 나머지는 쟁반에 종이호일 깔고 자연건조 중이다. 요즘 날이 건조하니 잘 마르길 기대해본다.


2018년 1월 W3 식사일기

1월 16일 월요일
아침: 아메리카노
점심: 쌀국수
간식: 카스테라 2조각
저녁: 고구마 1개, 귤 4개, 호빵 1개, 땅콩버터팝콘 1봉지
1월 17일 화요일
아침: 아메리카노
점심: 삼겹살구이, 닭볶음탕, 밥 반공기
간식: 다크초콜릿 2조각
저녁: 새우샐러드, 중국과자 1개 (쌀로별)
야식: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쿼터 1/3

1월 18일 수요일
아침: 라떼
점심: 육개장 칼국수
저녁: 서브웨이 샌드위치, 얼라이브

1월 19일 목요일
아침: 아메리카노
점심: 샐러드 비빔밥
간식: 서브웨이 쿠키 2개 
저녁: 서브웨이 샌드위치
1월 20일 금요일 (휴가)
아침 x
점심: 츠케멘, 계란 1개, 순두부찌개와 밥 한숟갈 (잠실 롯데타워 마리코키친? 맛없었음 ㅠ)
간식: 집 라떼 (집에서, 네스프레소 리스트레토 캡슐 1개 내려서 찬 우유 120미리 정도 추가해서 마심)
저녁: 잡채 (파프리카, 표고버섯, 양파, 오뎅만 들어갔는데도 맛있었음.)
야식: 파니피카 빵 - 블루베리 페스트리랑 단팥빵 반개씩. 프레첼 한개
1월 21일 토요일
아침: 볶음밥 (파, 양파, 오뎅), 파프리카 약간, 김치속반찬, 고구마 1개
간식: 집 라떼 2잔, 파니피카 커스터드 마늘토스트 1개 
늦은 점심: 생어거스틴 - 솜땀, 나시고랭, 퍼싸오 (데친 숙주 추가) 엄마랑 나눠먹음 
간식: 아메리카노, 홍자몽주스
야식: 파니피카 갈레트부르통 1개 (엄마 맛보여줄려고 샀는데 안 드시넹;;)
1월 22일 일요일
아침: 버터치킨커리, 샐러드 
간식: 집 라떼 
늦은 점심: 송죽장 - 짬뽕, 탕수육 작은거. 엄마랑 나눠먹음
간식: 붕어빵 3개
(닭고기 카레 ㅎ -  아이허브에서 산 커리 페이스트로 만들었다. 닭다리 정육에 껍질콩과 완두콩을 넣고 버터, 코코넛밀크를 추가해서 만들었다. 까먹고 양파를 뺐는데 그래서인지 단맛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자스민 라이스는 버터 한숟갈 넣고 냄비밥으로. 아이허브에서 쭉 바스마티 라이스만 사서 먹다가, 한번 맛을 볼까 싶어서 자스민 라이스를 사보았는데, 확실히 바스마티 라이스 쪽이 맛이 나은듯. 향기도 더 좋고 - 버터 한숟갈 넣고 밥하면 냄새가 기가 막힌다. 자스민 라이스는 전분기가 좀 많은 느낌인데(?) 내가 말하는 전분 느낌은 퍼지는 느낌에 부슬한거. 바스마티가 형태도 훨씬 잘 유지하고 맛도 좋다 그나저나 자스민 라이스는 gi 수치가 높고 바스마티는 당뇨식으로 쓰일만큼 gi 가 낮다고 하니 앞으로 바스마티 라이스만 사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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